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및 내 인스타 그램 계정 테스트

 

인스타그램 분석 글

 

요즘 많은 사람들은 SNS 및 블로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자신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처럼 생각보다 자신의 글 혹은 사진이 관심을 받지 못한 것에 실망하여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게 된다. 필자를 포함한 이런 실망감을 갖는 분들을 위해 웹에서 인스타 팔로워를 늘리기위한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늘리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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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로드된 사진 및 컨셉 점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업로드된 사진 및 컨셉의 점검이다. 일반적으로 인스타그램은 사진 기반의 소셜미디어로 아무리 글을 쓴다고 해도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사진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의 퀄리티 및 구도와 같은 기술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면 어떤 사진은 정말 정성스럽게 올린 것 같은 느낌이 드나 어떤 사진은 정말 막 찍은 느낌이 들 정도의 사진 퀄리티가 나오는 계정들이 있으며, 후자의 경우는 팔로워가 잘 늘지 않는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로 인스타그램의 전체 컨셉이다.

이 부분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의 공통적인 부분인데, 한 영역의 집중 및 스토리텔링은 사람들이 'abc라는 계정은 음식 계정이다'라는 것을 기억시키는 방법이다. 이는 사람들이 피드에 뜨는 계정을 봤을 때, 어떤 계정인지 기억하며 추후에 언팔로우할 확률이 줄어들게 된다.

 

이 두가지를 기준으로 필자의 계정을 먼저 점검해봤다.

 

라이와 아리 인스타그램 메인 페이지

 

필자는 필자 본인의 사진이 아닌 반려동물을 주제로 인스타그램을 만들었다.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우리 고양이는 너무 이쁘지만, 남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지 않은지 팔로우가 쉽게 늘지 않아서 실망이 컸다. 하지만, 집사의 부족이라고 생각하며, 인스타그램 분석 통해 이뻐해주는 이모와 삼촌들을 구하려한다.

 

• 현 상태 파악 : 계정은 2020년 10월 초에 만들어졌으며, 약 4~5달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블로그처럼 매일 1개 이상의 게시물을 올리려고 했으며, 그 결과 155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하였다. 하지만, 543명정도 팔로워를 두게 되었고, 사진의 업로드 개수가 팔로워 증가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 행위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의 퀄리티 : 아이들이 가장 이쁜 표정 및 행동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업로드를 한다. 하지만, 나에게만 이쁜 것일수도 있어서 확신을 하지는 못하겠다.
• 인스타그램 컨셉 : 두 고양이의 일상생활 및 귀여운 사진을 컨셉으로 구성하였다. 사실상 컨셉은 두 고양이의 일상생활로 통일시켜 한 한가지 주제로 나타냈다.

2. 팔로워 타켓팅을 선정을 통한 선팔로우

사실상 가장 귀찮고 손이 많이 가는 것 중 하나이다.

많은 인스타그램 분석자들은 팔로워가 1000명 미만인 경우, 맞 팔로우를 통해 팔로워를 늘려가능 방법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무분별한 팔로우가 아닌 컨텐츠의 관심 있을만한 그룹을 타켓팅하여 팔로우를 늘려야한다고 한다. 만약 필자와 같이 반려동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 고양이, 집사와 같은 키워드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을 찾아서 선 팔로우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 100명이라는 선팔을 진행하면, 보통은 5~10%의 맞팔, 즉 최대 10명정도의 팔로워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나 가장 빨리 팔로워를 늘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위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사용자가 타겟팅한 그룹 중 댓글을 잘써주는 유저를 기준으로 선팔 및 댓글을 남겨 나의 계정을 알린다.

2. 맞 팔로우를 해준 계정을 제외한 나머지 계정은 언팔을 한다.

3. 1,2번을 반복하면서 1,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유지한다.

 

고양이 인스타그램 관련 태그

 

본 계정에서는 위와 같은 타겟팅 그룹을 기준으로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테스트 해볼 생각이다.

3. 해시태그의 중요성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는 사람들의 유입시킬 통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게시물에서 무분별한 해시테그의 사용은 2018년 이후로 오히려 노출이 안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2018년까지만해도 30개의 해시태그를 달면 30개의 해시태그의 검색자에게 모두 노출되었다. 하지만, 현재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에서는 3개의 해시태그를 가진 게시글과 30개의 해시태그를 가진 게시글 중 공통적인 검색어를 검색했을때,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게시글은 3개의 해시태그를 가진 게시글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해시태그에 가중치를 적용하였기 때문인데, 여기서 가중치는 아래와 같은 예시를 통해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중치에 대한 예를 들면, 1개의 게시물 당 100번의 노출이 허용된다고 할 때, 해시태그를 10개 쓴 사람은 1개의 해시태그 당 10번의 노출을 할 수 있다. 반대로 50개의 해시태그를 쓴다고 하면, 1개의 해시태그 검색당 2번의 노출이 허용된다. 사실 '1개의 게시물 당 노출횟수는 같으니 괜찮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게시물과 관련 없는 해시태그에서 노출이 많이 된다면 팔로워로 연결될 가능성이 적을 수 밖에 없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해시태그의 갯수는 3~4개정도를 적는 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적절한 해시태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시태그랩 | 미디언스 (mediance.co.kr)

해시태그랩 | 미디언스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인스타그램 팔로우 테스트를 진행하며, 블로그에 진행 상황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