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 애드센스 신청 및 승인을 위한 유의 사항

티스토리 & 애드센스를 이용한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타 블로그에 비해서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사용한다는 것은 애드센스 광고를 이용해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겠다는 말로 인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센스를 적용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애드포스트와 같은 개별 수익형 플러그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드센스는 애드포스트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 수익을 내는 사람이 많기에 수익형 블로그라고 할 수 있다.

구글 애드 센스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아이디만 가지고 있다면 쉽게 신청은 가능하나, 애드고사라고 할정도로 진입 장벽이 높다. 이 진입장벽을 깨기 위해 많은 블로그 유저들이 테스트 한 내용을 기반으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01. 일정한 주제 및 양질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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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사를 합격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사용자의 입장이 아닌 광고주의 입장이 되어야한다.

광고주의 입장에서 좋은 블로그란 일정한 주제와 검색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읽고 싶은 내용의 컨텐츠가 올라올 경우 구독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지속적인 노출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한 주제의 내용 및 지속적으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포스팅이 필요하다.

사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 부분을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포스팅을 몇개 진행하다보면 같은 주제로 다양한 포스팅을 진행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배움을 통한 포스팅은 애드고사에 어울리지 않고, 자신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야로 포스팅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위에 언급했던 것과 같이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쳐주듯 쓰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블로그를 보는 이유는 나에게 없는 지식을 찾기 위해서이며, 관심이 많은 포스팅은 양질의 컨텐츠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기반으로 애드고사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기준 안에 들어가야 한다.

 

• 사람들이 흥미로운 글 -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부족한 지식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양질의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URL 주소를 많이 공유시키는 글이 흥미로운 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티스토리는 아니지만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확인해보면, 사이트 평판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공유되고 있는지를 AI가 판단하여 사이트의 좋고 나쁨을 정의한다.
• 1000자 이상의 글 - 일반적으로 이 계정이 아닌 다른 계정으로 애드센스 고사를 통과할때, 1000자 이상의 글을 적어 포스팅을 했다. 사실 이것은 객관적으로 구글 인공지능이 "무조건 1000자 이상만 좋은 글이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1000자 이상의 포스팅을 통해 거절 메일을 받아본적은 없다. 또한, 1000자 이상을 쓴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진 및 동영상을 첨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글 인공지능은 이미지나 동영상이 대부분인 사이트는 애드센스 승인 거절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 포스팅의 숫자 : 이전 경험에 빗대어 설명한다면, 2주동안 1일 1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보아 컨텐츠는 최소 14개 이상이 존재해야한다는 말이다. 사실상 누가 정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경험을 가진 많은 유저들이 정리한 부분이기에 믿을만하다고 할 수 있다.

 

02. 꾸준함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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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며, 양질의 글이 게시되는 경우에는 방문자가 독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이와 같이 꾸준히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독자층이 필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업로드를 하라고 하는 것이며, 구글 알고리즘도 독자층이 형성된 블로그에는 빠른 승인을 내준다.

 

애드 고사를 합격한 이후에도 꾸준한 포스팅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사람들은 "수백만, 수천만의 블로거들이 있지만, 90%는 경쟁자가 아니다"라고 말을 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 짧으면 2개월, 길면 6개월 안에 90%는 모두 초심을 잃고 포스팅을 안하기 때문이다. 보통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달면 돈 벌 수 있대"라는 불로소득을 위한 목적으로 접근을 한다. 하지만, 당연히 초기 수익은 발톱 떼만큼도 안벌리며, 자신의 기대와 반대되는 현실로 인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고수익의 불로소득을 노리시는 분이라면, 꾸준한 포스팅으로 구글 알고리즘에게 매력어필이 필요하다.